두산 김재호 FA 재계약으로 잔류하면서 원클럽맨이 되다

두산 김재호 3년 25억에 FA '재계약'두산베어스 소속의 내야수 김재호가 2021년 1월 8일 원 소속팀과 FA 재계약에 성공하였습니다. 김재호의 계약 조건은 3년에 계약금 9억 원, 연봉 16억 원 등 총액 25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앞서 두산은 2020시즌을 끝마치고 FA를 신청한 선수들 총 7명 중에 오재일을 삼성으로 보내고 최주환을 SK로 떠나보냈지만 허경민, 정수빈과는 재계약을 마쳤으며 오늘 재계약에 성공한 김재호 까지 포함하면 현재는 투수 유희관과 이용찬의 FA 계약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두산 김재호는 2016 시즌을 마친 후에 첫 FA 자격을 얻어 4년에 50억 원이라는 큰 금액으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그는 4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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