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식은 너로 정했다!타타스베이글

오늘 퇴근을 하는데 급! 빵이 땡기더라고요 며칠 전 먹은 타타스베이글이 생각서 결국 찾아갔어요..... 마치 어두운 서산의 밤... 호수공원을 비춰주는 등대처럼 밝게 빛나는 이곳 타타스베이글c 칼퇴하고 달려간 덕분에 저녁6시10분에 도착했는데요! 다 팔리고 남은건 소보로베이글뿐이었어요.... 플레인베이글+대파크림치즈 조합으로 먹어보려고 했는데..... 아쉽지만 이것마저 못살까봐 바로 구매! 오늘 대표팀 축구경기를 기다리며 먹게되었습니다. 밝은데서 보니 포장지가 더 귀엽네요 ^^ 이렇게 맛있게 먹는법과 캐릭터카드가 있어요. 설명에 따라 오븐 예열중... 맛있게 데워지길 기대하며 넣었어요. 드디어 완성! 근데 소보로라서 가루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1인 접시에 다시 옮겨담았습니다. 군침 넘어가더라고요.cc 우유와 함께 먹었습니다. 소보로베이글은 안에 슈크림같은게 들어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촉촉하고 쫄깃, 고소한 맛!c 순식간에 다먹었네요. (떨어진 소보로도 냠냠했습니다.^^)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