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버리기 프로젝트 39일차, 온풍기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프로젝트 39일차, 온풍기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프로젝트 39일차는 온풍기이다. 이 온풍기는 한 5년 됐는데 한 3번 쓴 것 같다. 왜 정리하냐하면 이건 정말 중간이 없다. 전원을 켜면 거의 효과가 없거나 엄청 뜨겁거나 둘 중 하나다. 그래서 겨울에도 그냥 옷을 따뜻하게 입고 지냈고 온풍기는 커버 씌운채로 몇 년을 묵혔다. 거기에 창살 사이가 촘촘하지 않다보니 아이들이 다치기도 쉽고 근처에 오래 있으면 화상입을 가능성도 있다.올초부터 정리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수요가 생기는 가을쯤 팔자고 하여 오늘 당근마켓에 올렸다. 근데 사실 뭐 오천원 받을 건데 수요고 뭐고 필요있나 싶기는 하다.. 어쨌든 창고에서 꺼내서 정리하니 아주 속이 후련하다.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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