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이판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필수코스 마나가하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나가하섬은 사이판 본섬에서 10분 정도면 도착하는 섬입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기 때문에 본섬보다 더 깨끗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TMI로 알려드리자면 마나가하는 쥐가 많았던 섬이라 쥐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 북마리아나 제도 96950 마나가하 섬 북마리아나 제도 96950 마나가하 섬 마나가하에 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예전에는 규모가 큰 배도 운영했었고, 파라세일링, 바나나보트, 16인승 정도의 모터보트 등 원하는 방법을 고르시면 됩니다. 코로나 이후 관광객의 발길이 뜸해지면서 작은 모터보트 정도만 운영을 했었는데 다시금 다양한 상품들이 운영되고 있는듯 하더라구요. 이 날 저는 모터보트를 타고 갔습니다. 환경세 등 포함해서 1인 $30 정도였던 것 같아요. 파라세일링으로 가면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액티비티가 많이 없는 사이판에서 한번쯤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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