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청담동 빌딩 495억원에 매각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청담동 빌딩 495억원에 매각

최근 연예인들의 빌딩 매각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39)도 2008년에 매입한 청담동 6층 빌딩을 13년 만에 매각했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비는 2008년 약 168억5,000만원에에 사들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본인 소유 빌딩을 최근 495억원에 매각했다. 매입가격과 매각가격만 단순 비교하면 327억원의 차익이 예상되지만, 비는 해당 건물을 매입한 후 70~80억원을 들여 신축했다. 이어 취득세, 등록세, 중개수수료 등을 고려하면 실제 차익은 좀 더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비가 매각한 건물은 대지면적 1,024.80, 연면적 3,218.94 규모로 용적률은 198.41%이고 지하 3층~지상 6층으로 이뤄졌다. 또 청담동 명품거리와 가깝고 지하철 7호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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