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산정기준 개선 - 건축비 인하 효과


분양가 산정기준 개선  - 건축비 인하 효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이 다음 달부터 2.69%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상한제 대상 아파트의 분양가 책정 기준을 개선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 지역에서는 택지비와 기본형건축비, 가산비를 합한 금액 이하로 분양가가 정해진다. 이번 분양가 산정기준 개정은 감사원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감사원은 국토부가 고시한 아파트 분양가 상한금액 산출 기준인 건축비가 기준에 따라 정확하게 산정되지 않았다며 시정을 권고했다. 우선 새 기본형건축비는 전국에 4개 지역별 표본사업을 종합하고 최근 3년간 지역별 공급물량을 고려해 대표성을 제고한 기본모델을 구성했다.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을 정하는 표본사업 모델이 기존 수도권 1개 지역에서 수도권 2곳과 ..


원문링크 : 분양가 산정기준 개선 - 건축비 인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