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이재훈 가슴골 약수'발언으로 성희롱 고발당해


이경실, '이재훈 가슴골 약수'발언으로 성희롱 고발당해

개그우먼 이경실이 배우 이제훈에 대한 성희롱적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일어나자, 경찰에게 고발당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젠더 이슈가 사회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이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문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이번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일, 연세대학교 재학생 A 씨가 행정안전부의 '문서 24'를 통해 이경실을 통신매체 이용음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A 씨는 고발장에서 "라디오를 통해 상대방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발언을 함으로써, 통신매체 이용음란죄를 저질렀다"라고 기재하였습니다. 이어 “남성 MC가 여성 게스트를 상대로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다면 해당 남성 MC는 평생을 성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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