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허정민 SNS글로 시작도 하기 전에 '시끌'

올해 하반기 방송예정인 KBS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출발도 하기 전에 시끄럽다. 배우 캐스팅 문제로 논란이 불거진 것인데, 이 중심에는 배우 허정민의 인스타그램 글이 있었다. 배우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이 2개월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던 드라마가 있었는데 작가가 자신이 싫다는 이유로 한 번도 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잘렸다면서 분통을 터뜨린 것이다. 감정이 많이 상한듯, 그 글 이후로도 여러 차례 불만 섞인 SNS글을 올린 허정민에 대해 결국 소속사인 에이콤 아이엔티 측에서 대신 사과와 함께, 허정민배우가 올린 폭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진화에 서두르기에 이르렀다. 드라마 측에서도 입장을 발표해서 허정민 배우의 글은 사실관계와 전혀 맞지 않으며, 허정민 배우와 감독이 미팅을 갖고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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