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철학 : 개똥 철학


내 철학 : 개똥 철학

철학은 내 생각을 꽂아 두는 책 꽂이 같은 것이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한다. 책을 바닥에 쌓아두면 내가 읽고 싶은책을 찾기란 어렵다. 우리는 매일 6천가지 이상 문장적 생각을 한다고 한다, 이것들은 거의 모든 것 들이 망각 된다 이런 것 들중에는 나중에 내게 꼭 필요한 개념도 있다, 하지만 철학적 생각을 하지 않으면 이 것들이 올바른 기억으로 남기가 어렵다 철학이란 그저 생각하기이다. 나는 누구 인가 질문은 위대한 철학이다. 철학자의 삶들이 어렵다고 해서 철학이 어러운 것은 아니다. 철학은 그저 질문 하는 것이다, 답을 얻는 결과는 아니다, 답을 알수가 없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아니 답이 변한다고 하는 게 맞을 지도 모른다. 벌써 부터 횡설수설하네, 철학이 어려운 이유다. 위대한 철학은 어려울수 있다...


원문링크 : 내 철학 : 개똥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