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주왕산 용추폭포 나들이 11.14일


아이들과 주왕산 용추폭포 나들이 11.14일

오랜만에 토요일 근무가 없어서 저번 주에 단풍구경으로 좋았던 기분으로 이번 주는 주왕산 나들이를 갔어요. 예전 와이프랑 연애시절때 가본 이후로 십 년이 더 지나서 오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힘들까 싶어서 나들이 삼아서 용추폭포까지만 갔다 왔어요. 단풍이 많이 떨어졌지만 열시미 청송 주왕산을 향해 달리는 중.. 울산에서 청송 주왕산까지는 2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네요. 역시 아이들 컨디션을 위해 아침을 간단히 먹고 11시쯤 집에서 출발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바로 주왕산 용추폭포로 고고~~!! 주차장 쪽에서 주왕산 들어가는 곳에서 발열 체크하고 있어요. 가는 길 쪽에 식당이나 과일 등등 여러 가지 판매하고 있어요. 천천히 구경 가면서 갔어요. 유명한 청송사과랑 파전 등등 맛있는 게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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