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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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움직이기 싫어지는 겨울이 왔네요. 코로나 땜에 한창 배우고 있는 수영도 못다니고, 학교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수업하는 딸아이와 와이프랑 같이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박상진호수 공원 산책을 왔어요. 집에서는 차타고 20분정도 걸려요. 박상진 호수 공원쪽에 트램(경전철)공사도 한창이고 주차창 공사중이라고해서 조금 어수선해요. 도로가쪽 옆에 주차하고 조금 경사가 있는 언덕을 올라가면 박상진호수공원이 나와요. 이제 겨울이라는 것을 알듯이 산에 나무들이 썰렁하네요. 와이프따로 딸따로 나 따로 걷는중... 아 이게 아닌데..^^;; 이날 날씨도 조금 춥고 바람도 불고 해서 딸이 조금 추워 하네요. 조금만 걸으면 괜찮을꺼라 다독여 줍니다~^^ 중간 중간 이런 이쁜 글들도 볼수 있어요. 11시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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