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경주 '양남 풍력발전' 아이들과 나들이 리뷰


새해맞이 경주 '양남 풍력발전' 아이들과 나들이 리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전국적으로 해돋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네요. 원래 해돋이를 보러 가진 않아요.(꿀잠 잤어요.^^) 그래서 애들과 함께 낮에 잠깐 바람 쐬러 '경주 풍력발전'을 갔다 왔어요. 울산에서는 눈 구경을 하기 힘든데요. 어떤 해에는 정말 눈 한번 못 보고 지나간 해도 있어요. 딸과 아들이 눈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그나마 집에서 조금 가까운 경주 풍력발전에 가기로 했어요. 전말 미리 카페에 눈이 있다는 정보를 알고 출발했어요. 경주에서 불국사 가는 길의 갈림길에서 왼쪽은 불국사 오른쪽은 풍력발전소 가는 길인데요. 풍력발전소 가는 오른쪽 길에서 약 9킬로 정도 꼬부랑길을 가야지만 풍력발전에 도착할 수 있어요. 혹시나 멀미할 수도 있는 아..


원문링크 : 새해맞이 경주 '양남 풍력발전' 아이들과 나들이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