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주전가족휴양지캠핑장' 당일 놀다오기


주말 나들이 '주전가족휴양지캠핑장' 당일 놀다오기

회사일과 코로나로 인해 1박 2일로 여행 가는 게 쉽지 않아서 오늘은 당일로 캠핑장 나들이 다녀왔어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주전 바닷가에 있는 '주전 가족 휴양지 캠핑장'에 왔어요. 사실 이날 캠핑장에 갈 생각이 아니었는데... 바람이 너무나 많이 불어서 바닷가에 텐트 치고 놀 엄두가 나지 않아서, 캠핑장에 오게 됐네요^^;; 울산에 쭉 살았지만, 텐트를 들고 주전 바닷가에 온 것 처음이에요. 항상 강동 바다나 진하해수욕장으로 갔었거든요. 저희 가족은 입구 쪽에서 안으로 쭉 들어오면 데크가 있는 곳에 자리를 폈어요. 당일로 놀다 갈 거라 준비해온 게 없어서 파쇄석보다는 데크가 편할 것 같아서 데크를 선택하게 됐어요. 다행히 저희가 왔을 땐 데크 쪽도 자리가 많더라고요. 당일로 갈 때는 항상 들고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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