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원하고 선택은 남편이 한 음식물처리기 '린클' 구매리뷰


와이프가 원하고 선택은 남편이 한 음식물처리기 '린클' 구매리뷰

아파트에 살면서 음식물 처리하는 건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가지고 아파트 공용 음식물 처리기에 버리기만하면 됐는데요. 빌라 쪽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와이프의 가장 큰 고민이 이제 음식물을 모아서 밖에 내놔야 하는 것과, 그리고 깔끔한 와이프 성격상 음식물쓰레기를 며칠 모아놔야 한다는 걸 도저히 와이프가 허락지 않아서, 나에게 음식물 처리기를 사달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았는데요. 처음엔 음식물 분쇄기도 고민했었는데요. 편하긴 해도 이게 불법이라는 말도 있고 오래 버리다 보면 배수관이 막힐 수도 있다고 해서 구매를 선뜻 못하겠더라고요. 5월 21일,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조·판매·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하수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적으로 금지한다는 법안도 발의 중이라서 더더욱 구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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