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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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 아이들과 집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울산 옹기마을을 다녀왔어요. 큰아이가 돌때 처음 갔으니, 거진 8년 만에 다시 방문했네요. 당연히 둘째애는 처음 와본곳이죠. 저희가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울주 민속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옛 민속 물건들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옹기마을축제 때 방문했던 때와는 많이 달라져있네요. 가까운 거리임에도 그렇게 잘 오게 되질 않게 되더라고요. 아들에겐 별 관심 없는 풍경이지만 이제 초등학생 3학년이 딸은 궁금한 것들이 많네요. 옛날에 썼던 도구들이며 아궁이 옛 풍습 등 초등학생들에겐 좋은 볼거리가 있어요. 2층 안쪽엔 옛날 민속, 골목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한참을 이곳에서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엄마 아빠의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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