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벼락치기 4일차 (feat 흐르는눈물...)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벼락치기 4일차 (feat 흐르는눈물...)

어제 정신못차리고 저녁에 공부놓았다. 대신 오늘 쫌 열심히했다.. 나랑 벼락치기는 안맞는것같다 울고싶다... 하루만 더 있다면... 일요일에 시험이라면... 오늘 모의고사 5회까지 다풀고 오답을 했다. 애써서 외우기보다는 계속 반복해서 봤다. 반복할수록 점수가 오르긴하는데 턱걸이이다ㅠㅠ 나는 대학교에서 화학공학과를 전공했고, 화장품연구원 인턴경험이 있어서 포장재 재질이나 원료파트에 친숙한 이론이 많이 등장한다. 피부나 두피,모발구조 이론도 화장품연구원 근무하면서 한번 배웠었다. 이것 아니었음 어제 벼락치기 포기했을것이다ㅠ 화장품이나 화학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다면 5일벼락치기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머리가 좋고 시험머리 있으신분은 예외이다. 자격증시험 특성상 60프로만 맞추면 된다 각 파트별로 과락이 존재하고.. 40퍼였던가.. 무튼 수능처럼 빡빡한 시험이 아니기에 시험머리 있으신분은 가능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모두들 화이팅!!! 10월19일 추가 저는 시험 망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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