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을 결혼식 참석 후 살랑살랑 둘러봤습니다.

2022년 5월 14일 둘째 주 토요일이었네요 이히 집안에 결혼식이 있사와 수원으로 향하여 결혼식장에 다녀왔답니다 호호 결혼식장에는 하객분들이 꽤 오셨네요 반가운 친지 얼굴들도 뵈었네요 점심에는 뷔페로 배를 채웠네요 호호 먹은 음식 중에 즉석에서 튀긴 새우튀김하고 스테이크가 맛나더라고요 하하 식장에서 나와서 아이들이 수원 화성을 가보자 하네요 수원까지 내려온 김에 한번 가보는 것도 괞챦은것 같아서 오케이 했더랬죠.. 기온이 맑았지만 바람이 쬐게 살랑살랑 불어서 반팔로는 쌀쌀하게 느끼게 하였지만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 등재될 만큼 값어치와 풍경이 좋은 성곽길을 산책하는 기분은 룰루랄라 행복했습니다. 가기 전에 알아본 것보다 성 둘레 길도 좋고 잘 가꿔진 길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성이 있다는 것이 놀라움으로 다가오네요 크흑 도로나 성곽을 요렇게 산책할 수 있게끔 해주시니 기분이 뿜뿜이네요 성곽은 쭉욱 이어져 있고 중간중간에 포대나 기타 가지가지 정보나 건물들이 중간중간에 있...

원문링크 :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을 결혼식 참석 후 살랑살랑 둘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