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안전한 나라라고 하지만 사건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부모님들이 자식들한테 '일찍 들어와라’ ‘밤길 위험하니 조심해야 한다.’ 잔소리를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길 마련입니다. 최근 국민의 걱정이 더 쌓여 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연쇄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 모 씨가 오는 10월 17일 출소 예정이라는 소식 때문입니다. 김 모 씨는 2000년대 중반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아동성범죄 조 씨의 이어 김 모 씨가 출소를 앞두고 있어 국민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더 부모님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미성년자 성폭행 처벌 형량은? 보호가 필요한 미성년자들은 어른들이 지켜줘야 하는데 오히려 지금은 아이들이 어른을 더 믿지 못하는 시대가 온 거 같습니다. 특히 성폭행은 죄질이 매우 나쁜 범죄에 속하는데요. 상대방의 의사를 억압할 수 있는 폭행, 협박 등을 동반해서 간음하는 것이므로 성에 대한 자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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