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오크 원목으로 만든 ' 송파 거실장'


화이트 오크 원목으로 만든 ' 송파 거실장'

1932년 1월 6일... 1932년이면 대략 90년을 거슬러 근 1세기를 되돌아 가야되네요. 그즈음은 일제 식민지 시절이기도 하고, '민족 말살 통치'라는 좀 더 억압적인 형태의 식민지 통치가 시작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해가 바뀌어도 희망이 보이지 않았을 그 해 1월 6일에 서울의 낮 기온이 14.4까지 올라갔었다고 합니다. 당시 기록된 14.4는 지구 온난화에 의한 이상 기후 현상은 당연히 아니었을 것이고, 아마도 몸도 마음도 영혼까지 얼어붙었을 당시 우리 국민들에게 하늘이 보내준 자그마한 선물이 아니었을까 하는 소설을 잠시 써보게 됩니다. 그 뒤로 1월 날씨 역대 2위로 기록된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4라고 하는데요, 그날은 언제일까요? 비교적 최근이네요. ^^ 불과 두 주 전... 폭설로 온 세상이 하얗게 바뀐 겨울 왕국이 된 적이 있었죠. 보름 전 이야기지만 오늘 날씨를 보니 까마득한 옛이야기 같기도 해서 그날의 사진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지난여름엔 폭우로 바다같이 넓어졌...


#TV장 #거실장 #오디오장 #원목공방 #주문제작가구 #포이퍼니 #플랩다운스테이 #하드우드가구 #화이트오크

원문링크 : 화이트 오크 원목으로 만든 ' 송파 거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