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화원 소백산, 연화 철쭉꽃을 보다.


천상화원 소백산, 연화 철쭉꽃을 보다.

5월 29 ~ 30일 소백산 철쭉제가 열리는 날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행사는 온라인으로 열리고, 포악회에서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2014년 겨울 소백산 비로봉 칼바람을 맞기 위해 다녀온 뒤로 두 번째 산행입니다.

비로봉 칼바람은 말이 필요 없죠. 산악인들 사이엔 한겨울 소백산 칼바람 앞에 서보지 않은 사람과 말을 섞지 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답니다.

정말이지 강력한 체험입니다. 지금까지 산에서 체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한겨울 비로봉은 인간의 한계 끝까지 밀어붙입니다.

죽을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가서 살을 뜯어 발기듯 부는 바람 앞에 다서 서고 싶습니다.

그래서 소..........

천상화원 소백산, 연화 철쭉꽃을 보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천상화원 소백산, 연화 철쭉꽃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