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보> 설악산 신흥사에서 내원암까지


<산보> 설악산 신흥사에서 내원암까지

외설악 신흥사와 내원암까지 다녀왔습니다. 영상 7도,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빛나는 오후 햇살이 상큼했습니다. 가을이나 봄에 이 길을 걷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구경하시죠. 신흥사 극락보전에서 바라본 풍경 명부전 창살 신흥사 앞쪽 능선이 권금성입니다. 왜 꼭 이렇게 큰 불상을 조성해야 직성이 풀릴까요? 신흥사에서 내원암 가는 길에 계속 따라오는 울산바위입니다. 겨울 햇살을 받아 하얗게 빛납니다. 신흥사와 내원암 사이에 있는 명주사 현판인데 완당 선생 글씨입니다. 추사는 무량수각이라는 현판 글씨를 서울 봉원사, 해남 대흥사 등지에도 남겼습니다. 무량수각은 무량수불이 있는 곳입니다.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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