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상고대, 아름다운 눈꽃들


덕유산 상고대, 아름다운 눈꽃들

강원 영동 지역은 폭설이 내렸지만 서울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었습니다. 불현듯 상고대를 보고 싶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내를 깨워서 길을 나섰습니다. 8시 반에 출발해서 죽암 휴게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구천동 무주 리조트에 도착한 시간이 12시 30분. 서울에서 230킬로 거리입니다. 상고대는 나무나 풀에 눈이 얼어서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상'은 서리를 의미하는 것 같네요. 순수한 우리말이라고 합니다. 고산에서 영하의 온도에 눈이 내리거나 수증기가 나뭇가지에 엉겨 붙어서 마치 꽃처럼 보입니다. 태백산, 한라산, 덕유산 등이 유명합니다. 그런데 가장 쉽게 접근이 가능한 곳은 덕유산 향적봉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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