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과 선녀


나무꾼과 선녀

연말이 다가오고 새해를 어디서 맞이할까, 생각할 시간이 오고 있네요. 오래전 저는 혼자서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대청봉을 향했습니다.

어쩌면 무모한 산행이었지만 산행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시 이 코스를 가라고 하면 살짝 망설이겠네요.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의 좌충우돌 설악산 산행기를 보여드립니다. 혼자서 31일 재야의 시간이 딱 한 시간 남았을 때 나는 양재동을 빠져나갔고, 고속도로 위에서 신묘년을 맞이했고, 한계령 휴게소에 내리자 눈발이 흩날렸다.

상서로운 하늘의 축복이라고 내 맘대로 생각하기로 했다. 대청봉에서 오색 쪽 경사면을 보고 2011년 1월 1일 새벽 7시 20분경 촬영 정상 바로 밑에서 눈..........

나무꾼과 선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나무꾼과 선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