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영아리 오름과 함덕해수욕장에서


물영아리 오름과 함덕해수욕장에서

집사람이 작년에 혼자서 제주 한 달 살기 하면서 오름 몇 개를 가봤는데 기중 제일 좋았던 오름이 물영아리 오름이라고 노래를 불러서 오늘 가봤습니다. 저번에 바굼지 오름 오르면서 높지 않지만 가파르고 힘들다면서 시큰둥해했습니다. 나는 뷰가 참 좋았습니다. 성산 일출봉이 훤히 보이는 지미 오름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이고 수직으로 올라야 해서 힘들어했습니다. 관절이 부실해서 그러네요. 학교생활 35년간 계속 서서 수업해야 했으니 부실해질만하죠. 나이 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관절입니다. 관절이 아파서 혼자 화장실 못 가면 인생이 우울해집니다. 젊었을 때부터 콜라겐 계속 잡수고 꾸준히 근력 관리도 해서 관절을 강화시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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