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기> 백약이 오름과 서연이네 집


<제주 일기> 백약이 오름과 서연이네 집

날씨가 무더웠습니다. 한여름에 버금가네요. 백약이 오름은 표선에 있는데 숲 그늘이 전혀 없어서 땡볕을 맞으면서 탐방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겁니다. 산 정상부 철쭉도 처음 봤습니다. 5월에 오름은 철쭉의 축제랍니다.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백약이 오름은 완만하고 높이도 낮아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랑쉬 오름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상에서 분화구를 가운데 두고 한 바퀴 돌면서 표선의 오름 군들과 한라산 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정상엔 철쭉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멀리 다랑쉬 오름이 보입니다. 분화구를 가운데 두고 둘레길이 있습니다. 미나리아재비꽃 숲이 바다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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