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금리 상승, 가계부채 이자 부담 만만치 않다.


한국도 금리 상승, 가계부채 이자 부담 만만치 않다.

미국만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서 경기 침체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간 한국인들도 전 세계적인 저금리 상황에서 빚내서 집 사고 주식 사고 비트코인 살 수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금리 상승 사이클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도 올해 물가 상승률이 5%대입니다.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이 금리 올리면 한국은 자동으로 올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국자금 빠져나가니까요. 저금리 상황에서 최근 몇 년간 가계부채 엄청 늘었습니다. G20 국가들은 GDP 대비 가계부채가 감소세인데 한국은 증가입니다. 한국과 G20 ,,,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 추이 비교 (%). 물론 부채가 증가해도 자산 가격이 오르거나 월급이 오르면 문제가 안 됩니다. 자신의 역량에 비해 부채를 과도하게 사용했을 경우 앞으로 일 년 이상 금리 인상 사이클이 진행될 경우 상당히 힘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전후 GDP 대비 국가 총부채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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