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5월 물가상승률 7.9%, 에너지 가격 38% 상승


독일, 5월 물가상승률 7.9%, 에너지 가격 38% 상승

러시아가 독일에 천연가스 수출을 중단했다. EU는 러시아 석유를 수입금지했고 이에 대한 보복 차원이다. 그런데 러시아 원유가 인도로 흘러들어가서 정제 뒤에 유럽과 미국에 수출된다니 규제 하나 마나다. 해상에서 선박갈이도 진행된다. 러시아 규제해봤자 별 소득이 없고 대신 선박 비용 등 물가만 오른다. 독일의 경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에너지 가격은 일 년 전 대비 38% 상승. 전쟁으로 유럽은 에너지 비용 증가로 기업들이 경쟁력 약화되고 개인 소비 감소 등이 겹치면서 힘겨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휴전하라고 압박 중이다. 그런데 미국은 휴전보다는 전쟁을 지속할 예정이다. 미사일까지 보내기 시작했다. 젤렌스키가 러시아 쪽으로 미사일을 날릴 경우 전쟁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 시장은 전쟁이 악화되는 한 인플레이션 관련주 위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뛰는 미국 위 나는 러시아"…원산지 속여 미국에 원유 수출 한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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