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유럽도 금리 인상 동참


<뉴욕 증시> 유럽도 금리 인상 동참

유럽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8.1% 기록했다. (난방비 기름값이 수십 퍼센트 올랐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과연 소비자 물가지수가 물가 상승을 제대로 반영이나 하는 걸까? 이른바 피부 체감 물가는 CPI로 설명이 안 될 것이다) 유럽도 화들짝 놀라서 7월, 9월 금리 인상하기로 했다. 빅 스텝은 아니고 25bp 씩 예정이다. 유럽은 올해와 내년 물가 상승률을 6.8%, 3.5%로 잡고 있다. 미국 보다 더하다. 당연한 일이다. 유럽에서 전쟁이 나고 있고 에너지 가격이 급등이다. 유럽은 빨리 전쟁을 종식시켜야 하는데 오히려 자멸의 길을 택하고 있다. 전쟁을 계속할수록 유럽은 미국의 노예가 될 것이다. 지금 유럽 지도자들은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를 금수하고 러시아산 보다 3배 ~7 배 이상 비싼 미국 천연가스 가져오려고 터미널 건설 중이다. 이들 유럽 정치인들은 유럽 민중들 삶을 코딱지만큼이라도 생각하는 걸까? 미국은 유럽이 러시아와 계속 싸우라고 부추긴다. 그럼 유럽은 러시아와 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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