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소비자물가지수 급등, 주가 급락


<뉴욕 증시> 소비자물가지수 급등, 주가 급락

예상치를 넘어서는 CPI 상승률이 나오자 시장은 급락했다. 더군다나 소비심리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경기 위축을 예고했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8.6% 상승했다. 이는 예상치 8.3%를 뛰어넘은 것이다. 전월대비 상승률 1%로 예상치 0.7%를 넘어섰다. 4월엔 0.3%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을 기대하게 했지만 5월은 다시 크게 올랐다. 물가 상승률이 미쳤다. 휘발유 가격이 일 년 전에 비해 49% 올랐다. 미국은 자동차가 발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물가다. 이것만 오른 것은 아니다. 식료품 11.9%, 전기료 12%, 주택임대료 5.2%, 항공료 12% 올랐다. 그런데 물가 올라도 나의 수입이 더 많아지면 소비는 줄지 않는다. 내 수입은 월급 + 자산소득(주가 상승 +비트코인 상승 + 집값 상승 등등)으로 구성된다. 그간 자산 가치 크게 올랐다. 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임금도 11% 상승했다. 여기에 하나 더 있다. 작년 9월 이전까지 정부에서 코로나 빌미로 경기 부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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