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 국채금리 상승, 남유럽 국가들 위기 고조


유로존 - 국채금리 상승, 남유럽 국가들 위기 고조

위기는 항상 약한 고리부터 터지기 마련이다. 남유럽 재정위기를 간신히 넘겼지만 지금은 다시 남유럽 국가들이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가고 있다. 국채금리 상승에 다 경기 부진까지 겹치면서 소버린 리스크를 걱정해야 할 상황으로 가는 중이다.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이 문제. 그동안 ECB가 돈 풀어 국채를 사줬는데 이제는 거꾸로 금리 올리고 돈을 풀지 않는다. 따라서 남유럽 국가들 국채금리가 치솟을 가능성이 높다. 유럽 생산자 물가는 37% 상승했다. 그야말로 엄청난 상승이다. 이렇게 생산자 물가가 오르면 과연 기업들이 감당할 수 있을까? 유로화 약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수입 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로/ 달러 환율 추이 / 유로화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 수입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유로존 주요 국채 금리 급등세 확인 유로존의 주요국 국채 금리는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22 년 1 월 마이너스 국면에 위치한 독일 국채 10 년물 금리는 지난 2 월부터 플러스 국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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