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신고


국내 첫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신고

코로나 때문에 놀라서 새로운 바이러스 질환인 원숭이 두창에 놀라는 모습이다. 국내에서 첫 감염환자 발생.

국내 첫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2명 신고…진단검사 진행중 아프리카 열대우림 지역의 풍토병으로 세계 각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 의심자 2명이 국내에 처음으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21일 2건 신고돼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이 2명의 국적 등 신상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감염의심자 중 한 명인 A 씨는 21일 오후 9시 40분께 인천의료원 격리 병상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리 정부는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 질병을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한 상태다. 질병청에 따르면 2016년 원숭이두창 진단검사법과 시약의 개발·평가를 완료했고, 현재 질병청에서 실시간 유전자검사(P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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