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가 보는 전쟁, 그 시발과 해결책


촘스키가 보는 전쟁, 그 시발과 해결책

주식시장도, 경제도 망가지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 중국에 대해 매일 같이 강경책을 내놓고 있다. 협상은 없다. 이 세상은 어디로 가는가? 답답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미국의 양심 노엄 촘스키가 인터뷰한 것을 프레시안이 두 번에 걸쳐 연재했다. 차분하게 기사를 읽어 보면 왜 전쟁이 발발했고,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과연 풀리기나 할지, 대충 감은 올 것이다. 꼭 한번 링크한 기사를 읽어 보시라. * 촘스키는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쟁범죄라고 강력하게 비난하면서, 이번 전쟁으로 유럽이 미국에 완전히 종속하게 된 사실에 매우 큰 유감을 표시한다. 독자적 제3세력으로서의 유럽의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이다. 촘스키는 침공 직전, 푸틴이 마크롱의 제의를 받아들여 외교적 해결책을 모색했더라면 드골과 고르바초프 등이 지향했던 유라시아 공동 안보('대서양에서 우랄까지' 또는 '리스본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가 가능했고 이에 따라 세계 평화가 달성됐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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