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가 중국 견제 본격화


나토가 중국 견제 본격화

나토는 말 그대로 북대서양조약기구다. 러시아 견제를 위해 설립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나토가 아시아까지 발을 넓힌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다. 이번 전쟁을 계기로 나토는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집단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나토 대응군을 현재 4만 명에서 30만 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은 미국 편에 설 것임으로 중국, 러시아와 대립이 불가피하다. 나토, '중국 견제' 본격화‥"새 전략 채택" 나토가 유럽 시간으로 오는 29일에 열리는 정상 회의에서 새롭게 채택할 전략 개념에 중국의 도전을 포함시킬 거라고 밝혔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나토 사무총장] "나토는 처음으로 중국이 우리의 안보, 이익, 가치에 제기하는 도전을 다룰 것입니다." 전략 개념은 나토의 가치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정치, 군사적 임무를 천명하는 핵심 문서로 2차 대전 직후, 구 소련의 팽창을 막기 위해 설립한 나토가 이제 러시아를 넘어 중국까지 견제 대상으로 삼겠다는 겁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과 유럽 회원국...


#나토

원문링크 : 나토가 중국 견제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