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7월 금통위에서 빅스텝 가능성


한국도 7월 금통위에서 빅스텝 가능성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는 동일하다. 그런데 미국은 7월 FOMC에서 자이언트 스텝이 확실해지고 있다. 반면 한국은 빅스텝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될 것으로 보인다. 만일 한은이 빅스텝이 아닌 25bp만 올릴 경우 한미 기준 금리차가 무려 50bp가 되기 때문에 외화유출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러한 금리 인상이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고려해야 한다. 연말에 한은의 기준금리는 2.5에서 3% 정도 예상이다. 미국이 3.5%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 "사상 첫 빅스텝 간다"…"안 되면 환율도 흔들" 채권전문가 10인 만장일치 "7월 빅스텝"…연말 기준금리 2.5~3% 전망 채권시장 전문가들이 오는 13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p(포인트) 빅스텝으로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빅스텝 금리인상이 현실화된다면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현행 1.75%에서 2.25%로 오른다. 일각에서는 시장에서 빅스텝 기대감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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