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숨통 서서히 조이는 러시아 가스 공급 축소


유럽 숨통 서서히 조이는 러시아 가스 공급 축소

러시아가 유럽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독일에 가스 10일간 중단했다.

그 후에 어떨지는 간을 보고 결정한다? 서방이 러시아 제재해서 가스관 부품이 없어서 그렇다면서 제재를 문제 삼고 있다.

제재 해제해 주면 가스 줄게! 이런 논리다.

이탈리아도 골 때리게 생겼다. 이탈리아는 원전을 통한 전기 생산이 없다.

프랑스가 전기의 80%를 원전에 의지하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 대신 천연가스 발전이 46%, 재생에너지 발전이 42%이다.

그러니깐 이탈리아 전기 요금은 천연가스 가격에 직빵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탈리아와 독일은 러시아가 천연가스 줄이면 완전히 맛이 가버리는 나라다.

러시아는 콕 찍어서 독일은 가스를 줄이다가 이번에 10일간 완전히 공급 중단했고 이탈리아는 1/3 줄였다. 30% 줄인 뒤에 간을 볼 것이다. 이탈리아 국민들 난리가 날 것은 분명하다.

난리 안 나면 더 줄일 것이다. 숨통을 조용히 조여오는 푸틴!

이탈리아는 전쟁 후 15%를 줄였고, 이번에 30%를 줄...


#가스 #러시아 #전력가격

원문링크 : 유럽 숨통 서서히 조이는 러시아 가스 공급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