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연준, 울트라 스텝은 없다고 시장을 달램


<뉴욕 증시> 연준, 울트라 스텝은 없다고 시장을 달램

어제 뉴욕 증시 일간 흐름이다. 장 초반에는 소비자 물가지수 9.1% 상승에 따라 큰 폭 하락에서 출발했지만 서서히 낙폭을 회복하고 끝냈다. 7월 14일 미국 증시 일일 동향 실은 어제 연거푸 악재가 나온 날이었다. 6월 PPI는 무려 11.3% 상승했다. 소비자 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 물가지수가 급등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준에서 울트라 스텝 (100bp 인상) 은 없다고 시장을 안심시키면서 주가지수가 회복되었다. 연준의 립 서비스가 효력을 발휘한 날이다.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PPI) 월간 추이 (YoY) 생산자 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는 무엇이 다른가? 먼저 소비자 물가지수는 소비자들이 물건을 살 때 관련된다. 애호박을 천 원에 샀다가 1,100원에 살 때 소비자 물가지수가 10% 올랐다고 한다. 즉, 소비자 구매력과 관련이 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 소비에 쓸 돈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경우 ( 월급에 매일 오르는 것이 아니니깐) 소비자 물가가 오르면 물건 사는 양을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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