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GDP 역성장 발표했지만 증시는 상승


<뉴욕 증시> GDP 역성장 발표했지만 증시는 상승

미국 2분기 GDP성장률 / 2분기 GDP가 1분기 대비 -0.2% 감소했고 이를 연환산 할 경우 -0.9% 마이너스 성장이다. 미국 경제성장률은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다. 통상적으로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이면 경기 침체를 의미한다. 그런데 경기 침체 여부는 전미경제연구소(NBER)에서 판정한다. 고용상황이 워낙 타이트해서 침체가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 하여튼 이와 상관없이 경기 나빠지는 것은 맞다. 그러나 지금 증시는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해석하는 중이다. 경기가 나빠지면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는 늦추는 좋은 것이 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장기적인 경기를 예고하는 미국 경제 10년 물 금리를 보면 된다. 폭삭 내려앉는 중이다. 미국 경제가 앞으로 저성장 할 것이라는 예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채 10년 물 수익률 일간 차트 / 3.5%로 치솟았다가 2.6% 대로 내려앉았다. 자이언트 스텝과 반대로 가는 중이다. 2년 물 금리가 2.87%로 장단기 금리 역전 지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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