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4 동맹' 가입 땐 소 부장 중국 수출 타격


'칩 4 동맹' 가입 땐 소 부장 중국 수출 타격

반도체 세트업체뿐만 아니라 국내 장비 업체도 덩달아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중국에서 수입 비중이 높은 원자재를 사용하는 업체 역시 타격을 크게 받을 수 있다. 중국이 원자재를 틀어쥐고 있기 때문이다. '칩4 동맹' 가입땐 소부장 중국 수출 타격 전자신문 : 2022-08-08 13:52 반도체 공급 부족이 야기한 공급망 재편은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에는 기회였다. 기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제조사 의존적 구조에서 벗어나 미국과 중국 등 판로 다각화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중 반도체 패권 전쟁은 반도체 제조사뿐만 아니라 소부장 기업의 사업 축소를 야기할 수 있다.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까지 흔들리면서 산업 전반에 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반도체 장비 업계에서 최대 화두는 반도체 제조사 설비 투자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인텔과 마이크론 등 미국 기업과 중국 메모리·파운드리 업체까지 대규모 공장(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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