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부분 동원령 서명은 '군사작전'→'전쟁' 수순?


푸틴, 부분 동원령 서명은 '군사작전'→'전쟁' 수순?

러시아가 최근 열세에 몰리자 다시 핵무기 사용을 언급했다. 4개 점령지에서 투표를 통해 러시아 합병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합병이 이루어지면 점령지를 공격하는 것은 곧 러시아를 공격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핵무기 사용을 불사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쟁이 더 위험한 국면으로 가는 것 같다. 러시아가 미국보다 핵탄두가 더 많다.

핵군형이 무너지면 상상을 초월하는 재앙이 온다. 그동안 세계는 핵전쟁이 없었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일본에 투하한 적은 있다. 상호간에 핵을 쏴대는 전쟁은 없었다.

이제 자칫 핵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겠다.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만 긴장되는 국면이다.

러시아 전략미사일군이 운용 중인 R36M2 ‘브예보다'(воевода)는 현존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가운데 가장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러시아어로 ‘군사령관’이라는 명칭을 가진 이 미사일은 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는 사탄(Satan)으로 불린다.

지난 1988년부터 소련군에 전력화된 브예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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