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영국 뇌관 지속, 미 고용 호조는 시장에서 악재로 인식


<뉴욕 증시> 영국 뇌관 지속, 미 고용 호조는 시장에서 악재로 인식

영국 총리가 방송에 나와서 내가 뭘 잘못했냐면서 감세를 옹호했다. 취임 첫 정책인데 시장을 혼동 속에 빠뜨렸다는 비난을 받자 스스로를 변호한 것이다.

감세는 세금을 깎아주면 나타나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영국은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전기료 상승 등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미국 못지않다.

이로 인해 소비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다. 감세가 소비 망가지는 것을 일정 부분 보완해 줄 수 있다.

영국 총리는 국민들에게 감세를 통해 전기세가 크게 오르면서 떨어진 가처분 소득을 일부 보완해 줄 필요성을 이야기한 것이다. 이러한 정책이 재정을 더욱 훼손할 가능성이 높다고 시장을 본 것이다.

영국도 돈 풀기를 해왔고 이제는 돈을 거둬야 한다. 돈 풀기는 곧 영국 재정 악화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돈을 찍어내는 것은 곧 영국 정부가 빚을 지는 것과 같은 말이다. 지금 모든 사단이 이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돈을 너무 많이 풀어서 악성 인플레이션이 온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다시 감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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