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 200만배럴 감산 합의


OPEC+ , 200만배럴 감산 합의

국제유가가 연일 오르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싸움에 좋지 않은 뉴스다.다만 파급효과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 산유국은 생산 캐파조차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도 생산능력대비 크게 낮은 수준의 생산중. 다만 사우디가 미국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과 러시아와 손잡고 유가하락을 저지한다는 측면이 부각되었다. 미국은 비축유 방출을 11월에도 하겠다고 언급. 국제유가는 수요 감소가 중요한 팩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OPEC+의 감산 조치,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효과 10월 5일, OPEC+는 수요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11~12월 생산한도를 기존보다 200만bpd 하향(감산) 합의, OPEC+의 감산 공조기한은 2022년 12월말 → 2023년 12월말까지로 연장. JMMC(장관급 감산감독위원회)를 위한 월례회의는 2개월마다 개최하는 것으로 조정, 필요 시 긴급소집까지 가능하다며 적시적인 시장 대응능력 재확인 다만, OPEC+의 9월 산유량이 같은 달 생산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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