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리뷰> 인플레이션 우려 속 반등 모색


<주간 리뷰> 인플레이션 우려 속 반등 모색

어젯밤 미국의 9월 CPI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인플레이션 정점을 찍었다는 안도감에 주가가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오늘 한국 증시도 반등이 나왔습니다.

(어제 미국 증시 상승은 숏커버링 때문이라는 시각이 있습니다) 이제 영국이 문제입니다. 영국은 오늘까지 영란은행에서 국채를 매입합니다.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길트채 수익률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어제 CPI가 높게 나오는 바람에 연준의 11월 금리 인상이 75bp로 굳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12월에도 75bp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도 합니다.

미국 물가가 쉽게 잡히지 못하는 것은 CPI 구성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거비 상승 때문입니다. 연준이 목표 기준금리를 2%가 아니라 3%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바람직한데 아직은 연준이 그럴 생각이 없는 듯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이 킹달러를 계속 용인하기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속내가 복잡합니다. 사우디가 미국을 무시하고 대규모 감산을 결정했기 때문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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