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간선거 이후 증시는 달라질까?


미, 중간선거 이후 증시는 달라질까?

아래 표를 보면 중간선거 이전과 이후는 확실하게 유의미하게 볼만한다. 특히 중간선거 이전에 10% 이상 하락했을 때 중간선거 이후 3개월 이내에 상당히 반등 폭이 컸다. (2002년 조지 부시 때만 예외) 중간선거 이후 일 년간으로 넓혀보면 모두 반등했다.

관전 포인트 4가지 첫째, 러-우 전쟁의 변곡점 여부다. 전쟁의 경로를 예단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최근 우크라이나의 영토 수복이 가속화된 이후 푸틴의 발 언 수위가 다소 누그러졌다.

반면, 러시아의 전술핵 사용은 NATO 참 전과 확전으로 연결될 수 있어 신중하게 판단할 가능성이 있다. 둘째, 인플레이션보다는 금융안정을 중시하는 중앙은행의 태도 변화가 나타나는가를 보아야 한다.

지난 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기준 금리가 50bp 인상됐지만 소수의견이 2명이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 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에 육박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급랭했고, 회사채 시장은 준 자금경색 상황까지 몰렸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인 상을 고집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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