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시장> 외인 수급 지원으로 코스피 지수 상승


<주간 시장> 외인 수급 지원으로 코스피 지수 상승

주간 단위로 코스피 지수 +3.5%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9% 상승.

코스피가 더 강하게 오른 이유는 외국인 자금 유입 때문입니다. 코스닥은 아무래도 금리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 주간차트 / 2300을 깨고 내려갔다가 다시 2300을 회복했습니다. 이제 2400포인트가 경기선인 120일선입니다.

여기를 넘어 준다면 의미 있습니다. 11월 FOMC는 파월의 말장난으로 끝났고 미국 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코스피는 이틀 합산하면 올랐습니다.

상대적으로 강세인 이유는 외국인 자금이 코스피를 샀기 때문입니다. MSCI 추종 글로벌 자금이 중국 비중을 줄이고 한국을 늘리는 모습입니다.

미중 싸움 영향입니다. 이제 빅 이벤트 하나가 종료되었습니다.

파월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부추겨서는 안 되니깐 최종 금리를 5%까지 올리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하면서 금리 인상 속도는 검토해 볼 만하다면서 양다리 걸치는 말을 했습니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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