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유통 업체 타겟 실적 악화, 장단기금리차 역전 폭 확대


<뉴욕 증시> 유통 업체 타겟 실적 악화,  장단기금리차 역전 폭 확대

수험생 여러분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오늘 수능일이라서 증시 개장시간이 10시입니다.

폐장시간은 4시 30분으로 한 시간 연장. * 어제 뉴욕 증시는 유통 업체 타겟이 실적 부진으로 큰 폭 하락했습니다. 소비자들 씀씀이가 신중해진 거죠.

경기가 나빠질 조짐입니다. 마이크론이 메모리칩 공급을 축소하고, 지출 계획을 추가로 줄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6% 하락했다.

경기 부진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경기 침체 우려는 장단기 금리차 확대로 시장에 압박을 줬다.

장단기 금리차는 경기 침체 전조 현상을 알리는 지표로 통용된다. 물론 지금은 유용성에 대해 논란이 있지만 그렇다고 아예 폐기할 정도로 유용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주로 10Y - 2Y 금리차를 보는데 아래 그림에서처럼 시장에 큰 문제가 있을 때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졌다. 최근 금리차가 2000년 IT 버블 붕괴 때보다 더 벌어졌다.

이런 상황인데도 연준은 경기 침체 가능성이 별로 없고, 있더라고 어쩔 수 없다는 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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