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인사들 매파적 발언 - 견조한 경기 때문?


연준 인사들 매파적 발언 - 견조한 경기 때문?

애틀랜타 연준에서 4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를 발표한다. 계속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아직은 유동적이지만 일단 4.2%로 높게 나오고 있다.

연준에서는 이를 근거로 경기가 매우 강하다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고집을 꺾지 않고 있다. 경기가 나빠질 기미가 없다는 것이다. 2년 물 금리가 10년 물 보다 더 높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다. 시장에서는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연준과 상반된 시각이다. 시장과 연준의 괴리는 어떻게 좁혀질 것인가?

인플레이션이 꺾이는 모습이 분명하게 보인다면 그때부터는 경기를 생각해야 한다. 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라서 3분기가 좋지 않았다면 4분기는 당연히 높게 나올 것이다.

연간 성장률도 마찬가지다. 12월 CPI가 중요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미 연준 인사 발언이 매파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견조한 경기 미국 주택시장 지표들이 빠르게 위축되고 우려했던 신용 이벤트 등이 발생하고 있지만 미 경기 사이클이 여전히 견조 하다는 점은...


#애츨랜타연준 #연준

원문링크 : 연준 인사들 매파적 발언 - 견조한 경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