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물 매도세가 현물 매수 약화시킬까?


외국인 선물 매도세가 현물 매수 약화시킬까?

외인들이 현물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그런데 선물을 금요일 대량 매도해서 주목된다.

선물 지수가 하락하면 고평가되는 현물이 출회될 수 있다. 원 달러 환율도 단기간에 많이 하락해서 추가 하락이 저지될 경우 외인 매수세 약화 요인이 될 수 있다.

원 달러 환율 추이 달러인덱스와 미국채 수익률이 꺾이는 것은 위안이 되는 지표 흐름 금요일 발표된 고용지표는 예상치를 뛰어넘었지만 그렇다고 놀랄 정도는 아니다. 일부 업종에 국한된 고용증가이고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을 훼손할 정도는 아니다.

미국채 10년 물 수익률이 3.49%로 하락했다. 고용의 견조 함보다 경기 침체를 시장이 걱정한다는 말이다.

지난 주말 미국 11월 고용은 여전히 견조함을 보여주었다. 11월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26.3 만건 증가해 예상치(20만건)을 상회했다. 실업률은 3.7%로 전월과 동일했고, 노동시장 참가율은 62.2%에서 62.1%으로 또 다시 0.1% 포인트 낮아졌다.

시간당 임금은 전월대비 0.5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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