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CPI> 상품은 꺾였고, 서비스물가도 둔화되었다.


<11월 CPI> 상품은 꺾였고, 서비스물가도 둔화되었다.

상품물가는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서비스 물가도 둔화되었다.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 물가는 마이너스 상승률이다. 그렇다면 미국 인플레이션이 잡히려면 주거비만 하락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주거비는 주택 가격 하락에 6개월 정도 후행해서 연동된다. 주택 가격 하락세에 있기에 내년 상반기에는 주거비 역시 꺾일 가능성이 있다.

미국 11월 소비자물가 인플레이션 추가 완화: 미국 11월 소비자물가는 시장 컨센서스 하단 수준인 전월 대비 0.1%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중요했던 근원항목 전월 대비 상승률도 0.2%로 블룸버그 컨센서스 중앙값인 0.3%보다 낮았다.

휘발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전월보다 하락한 영향에 에너지 항목은 전월보다 1.6% 떨어졌다. 식품 부문 월간 상승률도 0.5%로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근원 상품부문 지수는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 중고차가 전월보다 2.9% 떨어졌고 신규차량 가격도 상승이 멈췄다.

상품부문 디플레이션은 추세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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