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CPI 시장 예상대로 상승세 둔화


<뉴욕 증시> CPI 시장 예상대로 상승세 둔화

시장 예상대로 12월 CPI 상승률은 6.5%를 기록했다. 코어 CPI도 예상치대로 나왔다. 그런데 시장은 뜨뜻 미적지근하게 반응했다. 실업수당 청구권 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고용이 강력하다는 것을 재확인해 줬기 때문이다. 끈적한 물가인 주거비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 CPI가 6.5%로 낮아진 것은 대단한 진전이고 인플레이션이 잡힐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연준에 대한 의구심을 시장은 버리지 못하고 있다. 고용이 강력하다는 이유로 긴축의 고삐를 풀지 않겠다는 연준이 아닌가? 연준 심기를 건드렸다가는 연준 위원들이 돌아가면서 매파 발언을 쏟아낼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최고치 9.1%에서 6개월 만에 6.5%까지 낮아졌다. 올해 4월이면 5%대 진입 예상된다. 5%대 기준금리, 5%대 CPI가 만나는 시간이 나올 것이다. 그 뒤로 기준금리보다 낮은 물가 상승률을 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연준의 2월 금리 인상은 25bp 예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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