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번째 헌혈 :: 헌혈의집 노량진역센터

어제 또 37번째 헌혈을 하고 왔어요. :) 혈소판 헌혈을 꾸준히 하다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걸 느껴요. 헌혈시기가 벌써 눈앞으로 다가와있는걸 보면, 2주가 또 이렇게 금방 지나갔구나 싶습니다. c 어제는 날씨도 참 좋았죠 헌혈의집 노량진역센터는 노량진역 1호선 1, 2번 출구로 나오면 건너편에 바로 보인답니다. 이 쿠폰 때문에 계속 노량진역센터로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스탬프를 어서 완성하고 싶어지는 심리 ㅋㅋㅋ 보니까 서울남부혈액원 관할 헌혈의집이 영등포, 노량진 빼곤 다 멀더라구요. 영등포도 가보고 싶긴한데 너무 번잡할 것 같아서 무의식적으로 노량진센터로 오게 되네요. 예약을 하고 갔는데 한 20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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